5일 밤 9 20분쯤 스카보로의 L’Amoreaux 인근 지역에서 차량 전복사고가 발생, 남성 2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핀치 애비뉴와 브리들 타운 서클 일대에서 일어났다. 무슨 이유로 차가 전복되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토론토 경찰은 차량이 멈추기 전에 세 번 전복되었다고 밝혀, 과속 중 운전 부주의로 차량이 구른 게 아닌지 의심되고 있다.

이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두 남성 중 한 명은 외상 센터로 옮겨졌고 다른 한 명은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이들 중 한 명이 머리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