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지역 경찰은 6일 오전 미시사가의 한 주택에서 여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이 여성의 남편을 살인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
이날 오전 630분 직전 미시사가의 Barwell Road근처
한 주택에서 사건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구조대가 도착해 50대 여성이 외상성 부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여성은 부상 때문에 곧 사망했다. 남편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확인 된 타살 사건 당시 부부의 딸인 10대 소녀도 집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한 여성의 남편인 스테판 케렐추크를 2급 살인 혐의로 체포, 기소됐다고 밝혔다. 그는 7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