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로 보이는 남성이 5일 오전 토론토 제인과 핀치 인근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오전 7 15분쯤 제인과 그랜드라빈 드라이브(Grandravine Drive) 근처에서 도로를 건너던 한 남성이 차량에 치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이 남성을 친 차량은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은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피해자가 머리를 다쳐 외상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도주한 차량을 수배하는 한편 목격자들을 찾고있다. 또 교통서비스부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사건을 조사했다. 경찰은 달아난 용의 차량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