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의 최저 임금 0.25% 인상이 10월 1일에 발효되어 시급 14.25달러가 되었다.
온주의 최저임금은 2018년 11.60달러에서 14달러로 인상된 뒤 2년 만에 오른 것이다.
최저임금은 매년 10월 1일 소비자 물가지수(CPI) 를 기준으로 조정된다. CPI는 소비자가 경험한 가격 변동을
나타낸다. 가격변동은 상품과 서비스의 고정 비용을 비교하여 측정한다.
고용법에 따르면 대부분의 근로자는 정규직이든, 파트타임이든 최저 임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이날부터 주류 판매원, 사냥 가이드,
가사노동자의 임금 등 전문직과 학생 임금도 올랐다.
임금 인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반 최저임금 - 14달러에서 14.25달러 (0.25센트 인상)
* 학생 최저 임금 - 13.15달러에서 13.40달러로 (0.25센트 인상)
* 주류 서버 최저 임금 - 12.20달러에서 12.45달러로 (0.25센트 인상)
* 수렵, 어업 종사자 및 야생 가이드 최저임금 - 하루 5시간 미만 근무 시 70달러에서 71.30달러로 (1.30달러 인상), 하루 5시간
이상 근무 시 140달러에서 142.60달러로 (2.60달러 인상)
* 가사 노동자 임금 - 15.40달러에서 15.70달러로 (0.30센트 인상)
한편 캐나다 전국의 평균 최저임금은 여전히 시간당 12.1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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