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정부는 147천명에 가까운 개인 돌봄 인력(Personal Support Worker) 에 대한 임금을 101일부터 일시적으로 인상했다.
더그 포드 온주 수상은 1“COVID-19 2차 유행이 시작되었다. 힘든 날들이 더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이같은 돌봄인력 지원사실을 발표했다.
포드 수상은 "2차 유행에 진입함에 따라 PSW (Personal Support Worker) 인력을 충족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치료를 필요로 할 때 그들을 지원할 PSW가 충분히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단 시행된 임금 인상은 정기적인 검토를 거쳐 2021 3월까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인상된 임금내역에 포함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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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지역사회 돌봄 분야에서 자격을 갖춘 약 38,000명의 근로자들을 위해 시간당 3달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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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시설에서 자격을 갖춘 약 5만 명의 근로자에게 시간당 3달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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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병원에서 자격을 갖춘 약 12,300명의 근로자에게 시간당 2달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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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지역사회 및 사회서비스에 종사하는 약 47,000명의 근로자에게 시간당 3달러씩 인상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개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


온주 정부는 근로자들에게 이 인상분을 지급하기 위해 약 4 6천만 달러를 추가 지출한다.
주정부 관계자는 "개인 지원 근로자들은 우리의 가장 취약한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COVID-19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전염병으로 인해 이들 근로자들에게 더 큰 압박이 생겼으며, 독감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임금 인상이 꼭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드 수상은 임금 인상기간에 대해 내년까지 계속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장기요양과 가정요양 분야의 돌봄 종사자들은 낮은 급여가 개인 돌봄 인력 부족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