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COVID-19 확진사례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CN타워가 10월3일부터 문을 닫았다.
토론토의 랜드마크인 CN타워를 소유하고 있는 캐나다 랜드스컴퍼니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직원들과 손님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영업중지
배경을 밝혔다.
이 회사는 이어 "이번 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에 대해 사과드리며, 보건 당국과 캐나다 랜드스컴퍼니에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대로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N타워는 지난 3월 COVID 19대유행 시작과
함께 폐쇄된 후 7월에 다시 개장되었었다.
이번 폐쇄 조치는 COVID-19 재급증 이후 더 엄격한 규제를 강조한 시 당국의 의료 담당자와
상의하여 내린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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