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받고 축복받는 교회로”

● 교회소식 2011. 12. 23. 17:30 Posted by SisaHan
미시사가 새순교회
창립 감사예배 드려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축복받는 교회, 축복받는 성도들이 되리…” 
18일 주일 오후 창립예배를 드린 대한 예수교장로회 토론토 새순교회(담임 박대웅 목사: 3066 Given Rd., Mississauga, L5A 2N3)는 오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께 쓰임받아 약속하신 축복을 누리는 교회가 되겠다는 기도와 비전을 나눴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마6:33)는 성구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교회’를 표어로 정하고 이날 미시사가 한국식품 인근 예배처소에서 드린 창립예배에는 교회가 세워짐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찬송하며 목회 앞날을 축원했다.
 
박대웅 담임목사는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 8~16)는 제목으로 축복받는 교회, 축복받는 비결을 전했다. 박 목사는 “아기 새가 어미 새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듯, 소망과 큰 꿈으로 하나님을 향해 입을 크게 벌려 100% 하나님을 의지하고 구할 때 하나님은 축복을 채워주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박 목사는 이어 “축복받고 쓰임받는 세가지 특징은 찬양이 충만하고, 말씀이 풍성하며, 기도로 부르짖음에 있다”면서 “입을 크게 열어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 축복받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자“고 다짐했다.
새순교회는 19일부터 매일 5시30분 새벽예배를 드리고, 21일부터는 수요예배(오후 6시부터 식사)를 시작했다. 또 새해 1월1일 주일 저녁(7시)부터 3일 새벽까지는 신년 축복성회를 갖는다.  앞서 25일 주일은 성탄 축하예배, 31일 밤 11시45분에는 송년예배를 드린다. 주일예배는 오후 1시40분, 월삭예배는 매월 1일 오전 5시30분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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