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독수리들 산실’ 다짐

● 교회소식 2011. 12. 23. 17:37 Posted by SisaHan


이글스필드 한인교회, 벌링턴 새 성전 입당 예배


벌링턴 소재 Compass Point Bible Church 성전을 구입해 이전하고 교회이름도 새롭게 바꾼 이글스필드 한인교회(구 해밀톤 한인장로교회: 담임 고영민 목사: 2501 Eaglesfield Dr.,L7P 3Z7)가 18일 주일 오후 성도들과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고영민 목사 인도로 드린 예배는 29장 찬송으로 시작, 해외 한인장로회(KPCA) 캐나다 동노회 부노회장인 김중한 장로(하나님의 지팡이 교회)의 대표기도와 당회서기 박영관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글스필드 찬양대가 ‘거룩한 교회’를 찬양했다.
설교는 송민호 목사(토론토 영락교회 담임)가 ‘부르심과 사명’(벧전 2:9~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이 곳에 이글스필드 교회의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헤아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의 1/10인 7백만명을 175개 나라에 디아스포라로 흩어놓으신 이유가 무엇인지, 마지막대에 하나님이 하시려는 부르심과 사명을 이민교회 모두 되새길 때”라고 강조하고 “교회의 본질이고 절대적 사명인 불변의 복음에 성실하여 급변하는 문화 속에서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며, 한인 뿐 아닌 모든 민족을 구원하는 세상을 향한 사도적 역할을 다하는 교회가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락교회 Hesed 중창단 특별찬양과 건축위원장인 김형찬 장로의 건축보고에 이어 Compass Point 교회 Doug Agnew목사가 “34년전 우리가 세웠던 비전을 이글스필드 교회가 이뤄가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축사가 이어졌다. 목사회 부회장인 이요환 목사(염광교회 담임)는 ‘Five-star Church’를 인용해 “건물 보다 서비스로,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기는 ‘오성급 교회’가 되라”며 5행시로 축하를 전했다. KPCA 증경총회장 서욱수 목사(나이아가라 한인장로교회 담임)는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선택이며 일종의 모험인데 여러분은 믿음의 모험을 택했다”며 성전 구입의 결단을 평가하고 “하나님의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축원했다. 
KPCA 노회장인 강성철 목사(우리장로교회 담임)도 “베드로가 믿음으로 풍랑의 바다에 들어가 걸은 것처럼, 앞으로 헌당까지도 믿음으로 주님의 기적과 능력을 보라”고 격려하고 노회의 입당축하금 5천$을 전달했다.
 
고영민 목사는 특별영상과 인사말을 통해 “어느 성도가 교회매각 소식을 적어 전해준 종이 한 장이 기적의 시작이었다. 그 때 ‘종이 한 장이 역사를 바꿀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그렇게 됐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 믿고 따라주신 성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회를 밝히고 “25년 교회사에 두 번 성전을 받았는데 모두 선교와 긴밀히 연결돼 있었다.”며 “처음처럼 하나님 나라를 향해 영적독수리를 날려 보내는 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고 목사는 이 자리에서 교회이름 공모에 이글스필드교회를 제안한 이진이 양에게 기념패를 주었다. 이날 예배는 초대 담임으로 사역했던 구연원 목사의 기도와 축도로 마쳤다.  
이글스필드 교회는 6.14에이커에 건평 3만4천Sqft, 본당 650석과 체육관,  주차공간 220대 등을 갖췄다.

< 문의: 905-332-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