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수련회 은헤리 마쳐… 회복과 신앙성장 체험
기독교 미주성결교회 캐나다지방회(회장 허천회 말씀의 교회 담임목사) 소속교회들의 청년모임인 ‘성청연합’이 연말 수련회를 12월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복음의 동산에서 큰 은혜속에 개최했다.
‘성청이여, 회복하라! - 하나님, 나, 이웃’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성청 연합수련회는 100여명의 지교회 청년들과 목회자들이 동참해 KM이승훈 목사(시카고 다솜교회)와 EM스티브 황 목사(뉴욕 수정교회)를 주강사로 말씀과 찬양, 기도, 나눔, 교제 등을 통해 새해를 앞두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비전을 되새기며 회복과 신앙성장의 은혜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승훈 목사는 첫날 ‘치유, 회복, 그리고 부흥’(빌3;13-14), 둘째 날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한 사람’(시37: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스티브 황 목사는 각각 ‘Father’s Heart’(Hosea 11:1-4, John 15:5-11), ‘Every Life Needs a Cheering Section’(Mark 1:9-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셋째날은 KM, EM 합동으로 ‘성청의 시대적 사명’이란 제목의 특강이 진행돼 참가 청년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또 세미나 시간에는 서울 영성비전센터장인 이경순 목사가 영성회복을 위한 조언을 해주었고, 트렌트대학의 강소희 교수는 간증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이밖에 문순상 목사(피터보로 바울선교교회)는 QT를, 여민상 목사(벧엘교회)는 조별발표회, 채대신 전도사(말씀의 교회)는 야외활동 지도와 수련회 평가회를 인도했EK.
박종현 목사(늘 푸른교회) 사회로 드린 파송예배는 김요환 목사(한인성결교회)의 말씀과 지방회장 허천회 목사의 폐회인사와 축도로 수련회를 마쳐 모든 참석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성청을 더욱 사모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 문의: 647-20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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