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대 여성목회자·장로 크게 늘려

캐나다 장로교 한카동부노회(노회장 강진숙 본한인교회 목사)는 10일 저녁 조이플교회(담임 최규영 목사)에서 올해 첫 정기노회를 열고 신년 하례를 겸해 주요 회무를 논의했다. 이날 노회에서 오는 3월31일(토) 노회 산하 각교회의 재정 관리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강사는 캐나다장로교 재정담당자들이 맡는다.
 
노회는 또 6월3일~7일까지 오샤와에서 있을 캐나다 장;로교 138차 총회에 참석할 총대로 김인기(디모데장로교회 담임), 한석현(본한인교회 담임), 강진숙, 윤지영 목사(디모데 장로교회)와 윤혜덕, 최현신, 최현숙, 이석호 장로 등으로 결정, 노회 산하 여성목회자와 여성장로들을 많이 보내도록 했다. 
앞서 드린 예배는 윤영도 목사(키치너 워터루 한인교회 담임)가 대표기도하고 최규영 목사가 역대상 18장 1~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최 사무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밖에 다음 노회를 3월13일(화) 오후 7시 캐나다장로교 총회본부에서 개최, 캐나다장로교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배우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 문의: 416-626-6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