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는 새로 승인된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COVID-19 백신을 60~64세의 시민들에게 접종할 예정이다.
온주 실비아 존스 법무장관은 3일 옥스퍼드-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단체 클리닉에서 투여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경로를 통해 투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주 보건당국은 앞서 2일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반대하는 국가위원회의 권고를 따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존스 장관은 온타리오가 새로운 백신을 얼마나 많이 받게 될지 확실치는 않으나 앞으로 몇 달 동안 약국에서 COVID-19 백신을 투여하기 위해 약사협회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주는 지금까지 총 75만4,419회분의 COVID-19 백신을 투여했다
'● CANA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주, 6월20일까지 전주민 백신 1차 접종 완료 목표 (0) | 2021.03.06 |
---|---|
토론토, 필 지역도 8일부터 Grey Zone으로 이동 (0) | 2021.03.06 |
캐나다, J&J 코로나 백신 사용승인… 4번째 허용 (0) | 2021.03.06 |
토론토 • 필 등도 다음 주 봉쇄 완화 추진 (0) | 2021.03.05 |
10명 희생된 노스욕 인도 돌진범 유죄 확정…종신형 전망 (0) | 2021.03.05 |
"백신접종 늘리자" 캐나다 자문위, 2회차 접종 4개월 시차 권고 (0) | 2021.03.05 |
온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노인들에게 접종하지 않기로 (0) | 2021.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