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차액·지출내역 공개 등 요구

‘노인회 바로잡기 모임’이 “노인회의 실상을 동포들께 알린다”면서 감사결과 나타난 차액과 지출내역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 모임은 21일 신문광고를 통해 “2009년 감사에서 나온 차액 $6,890과 2010년도 감사결과 근거없이 지출한 $57,648에 대해서도 명백히 밝히라”고 요구하고 “2010년은 워커톤 성금 $77,423을 전액 운영비로 지출하고도 증축자금 중에서 $2,924를 추가 인출했다”고 주장했다.

모임은 이밖에 △2011 워커톤 결산보고를 4개월이상 발표않는 이유, △회관증축자금 50만$ 은행잔고 지상공개, △회원 접수대장과 ‘150명 부정유권자’설 진위 공개 등을 아울러 촉구하고 내부감사를 떳떳이 받으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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