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전화 상담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소년을 위한 영양의 날 (Nutrition Presentation Day for Youth)’을 25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인회관(1133 Leslie St.) 2층 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영양의 날’ 행사는 토론토시 보건국(Toronto Public Health)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연 캠페인’Free Tape Project’ 의 일환으로, 음식과 영양, 청소년 흡연의 관계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요리를 하는 등 새로운 스타일의 체험적 건강 캠페인이다.
생명의 전화는 ‘청소년 영양의 날’에 많은 부모와 자녀가 참석해 유익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면서 건강을 위한 음식과 영양에 대해 발표를 원할 경우 연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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