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 금요일 오전 2시간씩...7월31일까지 12명 모집

 

성경 신·구약을 5백회 가까이 독파한 은퇴목사가 성경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한 소그룹 성경강좌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인 은퇴목사회 부회장인 이재철 목사(사진: 토론토 새생명 장로교회 은퇴)는 창세기-요한계시록 성경강좌를 오는 8월3일(화)부터 시작,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에 창세기, 금요일에는 오전 10~12시에 요한계시록을 강의한다. 장소는 이 목사의 노스욕 자택인 66 Lloydminster Crescent(M2M 2S1)에서 하며, 기간은 제한 없이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 목사는 ‘주님께서 공중(휴거)에서 부르실 때까지‘라고 밝혔다.

 

참가자는 7월31일까지 장소제한에 따라 12명을 받으며, 자격은 ’결석하지 않고 참석할 수 있는 분‘ 가운데 전화상담을 통해 선정한다.

 

성경을 492회 읽었고, 매일 요한계시록을 정독한다는 이 목사는 “많은 교회가 축복의 말씀인 계시록을 가르치지 않고 있고, 위험하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한자 한자 틀림없이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을 모시고 궁창 위와 아래의 물을 분별하여 은혜와 성령 충만함으로 가르쳐 드리려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의 및 신청: 647-608-5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