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 바꾼 뒤 처음... 새 임원진 선출 예정

 

 

온타리오 한인목사회(회장 김용식 온누리 한인연합교회 담임목사)가 오는 10월26일(화) 제48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한다. 목사회는 COVID-19 팬데믹 이전 매년 4월에 총회를 열어왔으나, 지난해 총회에서 회기연도를 바꿔 앞으로는 매년 10월 추수감사절 이후 정기총회를 열기로 한 바 있다.

 

목사회 정기총회는 26일 오전 11시 기쁨이 충만한 교회(담임 양요셉 목사:1100 Petrolia Rd., North York. M3J 2X7)에서 열릴 예정이다. 총회 참석자들은 개회예배에 이어 총회를 개최하고 기쁨이 충만한교회가 마련하는 점심을 함께 하게 된다.

 

목사회는 “팬더믹의 영향으로 활발한 활동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 목사회를 이끌었다.”고 지난 한해를 회고하고 “이제 정기총회를 가지면서 온타리오 한인 목사회에 대한 비젼을 새롭게 하고자 하오니 모든 회원 목사님들께서도 힘을 보태주시고,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목사회원들에게 당부했다. < 문의: 647-889-4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