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과 기쁨을 반석삼은 교회로”
창립 3주년을 맞은 큰사랑교회(담임 안성근 목사 : 40 Underhill Dr. Toronto, M3A 2J5)가 5월6일 주일 오후 창립 3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규상 장로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이교영 장로 기도와 헤세드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안성근 목사가 ‘사랑과 기쁨’(마 3: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장로장립식이 열렸다.
안 목사는 “예수님의 공생애 3년여 동안 어려움은 없었겠는가”라고 말문을 연 뒤 “시작부터 마귀의 시험을 당하신 것은 물론 아픔과 생존의 위협까지 인간적인 괴로움을 고백하시기도 했지만 흔들림없이 이겨내셨다”고 전하며 “예수님은 무엇으로 이겨내셨을까”라고 거듭 질문을 던졌다. 안 목사는 “예수님을 일생 지탱하신 반석은 하나님의 사랑과 기뻐하심의 말씀이었다”면서 “우리 교회도 지난 3년의 은혜를 바탕으로 앞으로 30년, 그 이상을 하나님의 한결 같은 사랑하심을 반석삼아 어려움을 이겨내며,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하는 성도와 교회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장립식은 안 목사 집례로 한규상 임직자 소개와 서약, 안수, 악수례, 성의착의, 선포, 권사회 축가, 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권면은 박치명 목사(양문교회 담임)가 축사를 겸해 말씀을 주었다. 박 목사는 목회경험을 소개하면서 “누가 장로인지 모를 정도로 낮은 자세에서, 그리고 목회자와 성도들의 허물을 덮어주고 배려하는 귀한 장로가 되시라”고 조언했다. 이날 예배는 박 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 문의: 416-316-9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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