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월)부터 8일(수)까지 Embassy Suites 호텔서

 

 

온타리오 한인 주요 교단들의 봄 정기노회가 3월중 열린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카나다 노회(노회장 김덕원 열린교회 담임목사)가 오는 3월6일(월)부터 8일(수)까지 제79회 2023 정기노회를 개최하며, 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 동노회(노회장 이진우 낙원교회 담임목사)는 3월20일(월) 제82회 정기노회를 여는 등 각 교단들이 정기노회를 열 예정이다.

KAPC 카나다 노회는 6일 오후 7시부터 나이아가라의 Embassy Suites Niagara Falls Hotel(6700 Fallsview Blvd. Niagara Fall ON. L2G 3W6 ☎ 905-356-5600)에서 제79회 정기노회를 개최한다.

노회는 오후 7시에 개회예배를 드리고 성찬예식도 가지며, 8시부터 회무처리에 들어가 새 임원진 선출을 비롯한 각종 청원과 헌의안 등 안건들을 처리하며, 8일까지 경건회와 수양의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KAPC 노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목사님과 섬기시는 지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축복하고. “제79회 정기노회에 노회원들과 지교회 장로 총대께서는 모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카나다 노회에는 현재 동부 및 중부와 서부 등 3개 시찰회에 모두 35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다. < 문의: 437-344-5125, talent098@hotmail.com >

 

한편 KPCA 캐나다 동노회는 82회 봄 정기노회를 오는 3월20일(월) 하루 일정으로 토론토 밀알교회(담임 박형일 목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문의: 613-888-4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