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학교 22기 4월12일 개강

● 교회소식 2013. 3. 30. 21:00 Posted by SisaHan
토론토 한인장로교회서‥감동과 변화의 20시간

‘가정을 세우는 사람들’ 두란노 아버지학교의 토론토 제22기 강좌가 토론토 한인장로교회(67 Scarsdale Road, North York, M3B 2R2)에서 오는 4월12일(금) 오후 5시30분 개막해 13일과 20일, 27일 등 토요일 오후 3일을 포함해 모두 나흘 동안 총 20시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막일인 12일은 오후 5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이어 각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아버지학교 운동본부 토론토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민규 나아이가라한인교회 장로)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22기 강좌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아버지의 영향력’,’아버지의 남성’,’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와 가정’ 등을 주제로 전문강사들의 강의와 그룹토의 및 나눔,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은혜와 감동 및 변화의 계기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8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교재와 식사비를 포함해 $150이다.
 
아버지학교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경적인 아버지상을 제시하고 가정과 교회 및 사회에서 사명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와 훈련으로 삶과 가치관을 변화시켜 나가는 영적운동으로 ‘강력한 성령운동’ ‘삶의 실천운동’ ‘평신도 운동’을 3대 특징으로 하는 수련 프로그램이다. 
아버지학교 운동본부는 이번 22기 강좌를 위해 지난 2월17일 첫 준비모임을 가진 데 이어 매주일 오후 5시 토론토 한인장로교회에서 봉사자 준비모임과 기도회를 계속하면서 이번 강좌에도 그동안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많은 OB들이 스탭으로 참여해 프로그램 진행을 함께 돕기를 요망하고 있다.

< 문의: 416-855-4064, 905-482-9676, www.gcfath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