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후 한자리에 모인 참석자들.
본 한인교회서 모처럼 어울려… 월례회 새 회원 8명 가입
온타리오 한인 목사회(회장 최규영 목사)가 주최한 친선 체육대회가 24일 본 한인교회(담임 한석현 목사)에서 30여명의 회원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먼저 예배를 드리고 월례회를 마친 후, 사모회(회장 김선일) 임원들이 준비하고 일부 식당에서 협찬해 마련한 점심을 함께 하고, 족구와 탁구, 배드민턴 등 운동과 친교를 나누며 모처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시상과 함께 다양한 기념품을 주는 경품시간도 가졌다.
앞서 최규영 회장 인도로 드린 예배는 서기 서재용 목사의 기도와 총무 김영선 목사(토론토 충현교회 담임)의 설교에 이어 하영기 직전회장(아름다운 장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 새로 8명의 목사가 한인 목사회에 가입했다. 신규 회원가입 목사는 김창섭(오로라 임마누엘교회 담임), 김연화(뉴에덴교회 담임), 서은주(노스욕 한인장로교회 담임), 김지연(코스타 캐나다 총무), 공인수(본 한인교회 부목사), 김창일(본 한인교회 부목사), 지광이(서부장로교회 부목사), 김광숙(노스욕 한인장로교회 부목사) 목사 등이다.
< 문의: 416-316-7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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