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 훈련학교 강사와 참가자들.


Worship Canada 예배자 훈련학교
80여명 열띤 분위기 속 진행

예배-찬양사역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9년째 열고있는 워쉽 캐나다(Worship Canada: 대표목사 박광배)의 워쉽 캠프 ‘2013 예배자 훈련학교’가 7월1일부터 3일까지 무박 3일간 밀알교회(담임 노승환 목사)에서 열렸다.
교회 찬양팀과 악기 혹은 목소리로 예배를 섬길 사역희망자들을 위해 해마다 여름에 열고있는 워쉽 캐나다 예배자 훈련학교는 올해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요 4:23)이라는 주제로 1일 개강, 26개 교회에서 학생 49명과 강사 9명 및 스탭 24명 등 모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주강사인 소리엘의 지명현 목사(인도자)를 비롯,, 석대호 목사(인도자: 옥빌 한인교회 담임), 최중우(건반1), 정지혜(건반2), 최장록(드럼), 김정태(베이스), 임종근(일렉기타), 채성훈(어쿠스틱 기타),정충대,주보라(보컬) 등 강사들이 각 클래스별로 학생들을 지도, 영성과 음악적 공교함을 겸비한 예배 및 찬양사역자로 발돋움하게 했다.
 
그동안 예배-찬양사역자 4백여명을 길러낸 워쉽 캐나다는 이번 예배자 훈련학교에서도 예배인도자가 갖춰야 할 예배기획 마인드와 영성, 팀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한 리더십, 보컬팀과 밴드를 창조적으로 조율하며 이끌 수 있는 테크닉과 트레이닝 등의 훈련을 중심으로 지역교회 공동체를 구체적으로 섬길 사역자 양성에 주안을 뒀다고 밝혔다. 
대표 박광배 목사(밀알교회)는 “교회가 지향하는 예배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예배-찬양 연구와, 관련 사역자들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워쉽 캐나다가 이만큼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교회의 협력과 목회자들, 스탭과 강사분들의 헌신의 열매”라고 밝혔다.
 
< 문의: 647-802-5378, worshipcanada@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