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년선교축제 ‘GKYM’
12.28~31 토론토 콩그레스 센터
‘눈물의 씨앗’ 주제‥ 10월31일 1차 등록마감
2세 청년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전세계 미전도 종족 선교 사역자로 헌신을 결단케 하는 젊은이들의 선교와 복음잔치인 세계 청년 선교축제(GKYM: Global Kingdom Young-adults Missions Festival) 제9회 2014년 대회가 토론토 콩그레스 센터(Toronto Congress Centre: 650 Dixon Rd., M9W 1J3)에서 12월28일 주일부터 31일(수)까지 3박4일간 열린다. 지난 2008년 캐나다 나이아가라에서 2천명이 참가한 첫 집회를 가진 뒤 다시 캐나다에서 열리는 것은 6년만의 일로 토론토에서는 처음으로 청년선교의 부흥을 기약하게 된다. 지난 해에는 미국 로체스터와 한국의 서울에서 동시에 열렸었다.
2014 GKYM대회는 「눈물의 씨앗」이라는 주제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편 126:5~6)는 주제성구로.‘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차세대 청년들을 선교의 일꾼으로 세워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는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각지에서 초청된 강사들의 주제강의와 성경강해, 저녁집회, 그리고 선교사들이 현장을 간증하는 체험 선교현장, 문화사역자들의 특별공연, 소그룹 모임, 미전도 종족 소개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진다. 대회 중 참가자들은 전세계 크리스천 청년들의 참된 예배와 참가자들의 성령충만, 639개 미전도 종족 선교책임 감당과 헌신, 청년들이 다음세대를 품고 선교사로 헌신하도록 등을 기도제목으로 합심 중보한다.
이번 GKYM의 등록비용은 18세 이상 청년 및 대학생, 13~17세의 지킴 유스가 1차 마감인 10월31일까지 $150, 이후 2차 마감인 11월30일까지는 $200, 그리고 개막 직전인 12월26일까지는 $250이다. 4~12세의 지킴 키즈는 기간에 따라 각각 $75, $100, $125이고 목회자는 $100, $150, $200이다. 모두 음식이 포함된 참가비이며, 호텔은 주최측이 정한 호텔들 중에서 개인이 예약해야 한다. 선교단체의 부스는 테이블당 $250이다.
GKYM은 2008년 나이아가라에 이어 2009년 뉴욕 로체스터 2회 대회에서 참석자 2천7백명 가운데 1천여명의 청년이 장ㆍ단기선교, 중보기도, 후원 등으로 세계선교 헌신에 참여한 것을 비롯, 2010년 샌디에고, 2011년 샌디에고와 로체스터, 2012년 시카고, 그리고 2013년에 서울과 로체스터에서 열려 청년 세계선교 운동으로 자리매김했다.
< 문의: 647-969-7729, 647-828-0515 / GKYM.Toronto@gmail.com, www.gkym.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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