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회봉사단체(KIN) 회장을 맡고있는 신복실 여성회 이사의 퀼트 벽걸이 개인전(Solo Quilt Tapestry Exhibition)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토론토 총영사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신 회장은 이번 전시회 주제를 ‘평화와 조화(Peace and Harmony)’로 정해 한인 동포 이민사 및 한국인의 역사와 긍지, 어린이들의 행복과 꿈 그리고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와 공조 등을 담아 만든 작품들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69년 이민 온 신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틈틈이 퀼트 작품 제작에 정성을 쏟아 캐나다 역사와 자연, 복합문화 등을 이미지화 하는 등 수준급 퀼트작품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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