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기름 한 방울 넣지않고 태양에너지만으로 4만2천Km를 날아 지구를 한 바퀴 돈 태양광비행기‘솔라 임펄스2’가 약 1년 4개월에 걸친 역사적 대장정을 마치며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 상공에서 착륙에 앞서 솔라 임펄스 재단의 베르트랑 피카르(58) 회장이 셀카를 찍고있다.
지난해 3월9일 아부다비에서 출발한 솔라 임펄스2는 아시아, 북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등 4개 대륙과 태평양, 대서양을 505일 동안 비행하고 아부다비 알바틴 공항에 26일 오전 4시5분께 착륙했다. 이 비행기는 스위스 출신 탐험가인 피카르 회장과 앙드레 보르슈베르그(63) CEO가 번갈아가며 조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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