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도원이 마련한 광복 기념성회에 참석한 성도들과 특별 찬양 모습.


대한기도원 광복기념성회 안무부 목사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형통하자”
대한기도원(원장 김기문 장로: 2541 Mount Albert Rd. Queensville. ON)이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 광복절 기념성회에서 초청강사로 말씀을 전한 안무부 목사(동광성결교회 담임)는 “인간의 지혜와 세상적인 방법에 의지하지 말고 아낌없이 주시려고 준비하신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며 해결을 맡길 때 축복받는다”고 강조, 하나님께 의지함이 형통과 행복의 비결임을 전했다.
‘행복한 성도의 삶’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서 안 목사는 자신의 소아마비 아들을 기도로 치유해 산 증거가 된 신유은사를 통해 참석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체험케 했다.

안 목사는 신명기 29장 9절을 본문으로 말씀 순종과 축복의 삶을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요셉처럼 형통하는 자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또 “예수님이 탄 배에도 풍랑이 일었듯이, 언제든 누구에게나 오는 환란에도 오직 주님만 믿고 힘껏 부르짖으면 응답하시고 해결해 주신다”면서 “열심히 구하고 기도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령 충만함으로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이 진정 행복을 누리는 길”이라고 도전과 은혜를 주었다.
13일 저녁까지 7차례 열린 집회에서 성도들은 마지막 때 온갖 재난과 전쟁, 도덕적·영적인 타락상을 보이는 지구촌과 캐나다 및 민족과 나라, 또한 세상의 죽어가는 영혼들의 회복을 위한 중보기도도 드렸다.

< 문의: 905-478-2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