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 내란수괴 윤석열 방면규탄 성명
제2의 내란 벌인 동키호테 판사, 내란공범 조폭검찰 개탄한다!
헌재는 구국의 결단으로 내란수괴 헌정파괴범 윤석열을 즉시 파면하라!
참으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내란수괴를 풀어주라는 한 동키호테같은 판사가 있었고, 기다렸다는 듯 자기들이 잡아넣은 군사쿠데타 중범죄자를 방면한 자기부정의 검사들이 있었다.
내란수괴는 영웅의 귀환처럼 회심의 미소와 언동으로 여유를 부리고, 내란세력은 환호작약했다. 국군을 동원해 국회를 침탈하고 국민을 겁박해도 비호받는 나라, 내란범이 박수받으며 활보하는 대한민국이 되었다.
참으로 기괴한 일이 벌어졌다.
동포들이 기가 막히고, 세계인이 신기해하며 조롱하는 코미디 국가가 되었다.
어찌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일개 판사의 소영웅적인 돌출행동과 괴팍한 법기술이 용인된단 말인가. 법관의 소명과 무게를 한웅큼도 인식하지 못한 지귀연이란 자를 매국사의 기억장부에 기록할 일이다.
국민의 안위와 정의실현에 몸바쳐야 할 검사가, 어찌 두목에게 굽신대는 조폭 부하처럼 내란범에게 충성하는 사병(私兵)졸개로 전락한단 말인가. 국민을 배신하고 동포들에게 닭쫓던 개가 된 것 같은 분노와 참담을 안긴 내란공범 심우정 일당을 반역검찰, 조폭집단으로 흑역사에 똑똑히 기록할 일이다.
참으로 개탄스런 제2의 내란이 벌어졌다.
거짓과 변명, 책임회피 뿐인 비굴한 수괴 윤석열과 쿠데타 공범들, 극우 무리와 내란세력의 사실은폐, 조작호도, 기고만장 선동과 파렴치 광풍이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몰아가는 중이다. 선량한 국민의 고통과 홧병은 안중에도 없고, 나라야 망하든 말든 제 살길 제 보신과 영달에 눈먼 매국 좀비들의 준동이 꼴불견이다.
그러나 흑암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다. 병은 낫기 직전에 통증이 심한 법이다. 정의와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 사악한 내란 좀비들은 시효없는 내란죄 무덤을 피할 수 없다. 12.3 쿠데타를 좌절시킨 민심과 천심 앞에 아무리 내란을 반복해도, 바위를 치는 시지푸스의 계란에 불과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백척간두의 대한민국을 지켜낼 헌법재판소의 구국적 결단을 간절히 촉구한다. 재판관 한명 한명이 교활한 내란세력의 발악과 위협에 결코 흔들림없는 헌법수호 최고법관의 양심과 소신과 용기를 보여주길 기대한다. 우국충정의 사명과 국내외 동포들의 절박한 여망을 되새겨 내란수괴 헌정파괴범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으로 국가적 위기를 구하라!
250308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
Korean Canadian Democratic Community Roundtabl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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