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피득 목사 설교...5월15일 임마누엘교회 후원 사리원서 가져

 

 

캐나다 한인은퇴목사회(회장 김미자 목사)는 5월 예배 모임을 토론토 임마누엘교회(담임 박피득 목사) 후원으로 15일 오전 11시 쏜힐 사리원 식당에서 화목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먼저 윤철현 목사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기환 목사가 기도하고 박피득 목사가 ‘또 다른 사명’(출 27: 8~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이스라엘이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열세에 몰렸으나, 노쇠한 모세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모세의 팔을 들어 올리면 승리하는 이적을 행하셨다 면서 하나님이 모세가 비록 늙고 힘이 없어졌으나 그의 손을 통하여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음을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면 승리의 삶을 살 것임을 보여주신 것이라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통성기도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를 위해, 교회를 위해, 그리고 회원목사들의 건강과 가족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김미자 회장이 광고알림의 소식을 전한 뒤 정관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석 회원들은 임마누엘 교회가 후원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은목회는 6월 정기 예배모임을 19일(목) 오전 11시 더퍼린 서울관 식당에서 목민교회(담임 곽웅 목사: 11251 Bayview Ave. Richmond Hill, L4S 1L8) 후원으로 가질 예정이다. < 문의: 647-832-9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