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캐나다 인플레율이 당초 전망치보다 다소 높은 3.2%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밝혔다. 이 기간 물가상승은 지난 1년 사이 12.5% 오른 휘발유값과 4.3% 상승한 식품 가격이 주도했으며, 이로 인해 당초 인플레 전망치 3.1%를 다소간 상회했다.
두 부문을 제외할 경우 물가는 지난 해 9월보다 1.9% 상승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노바스코샤주와 뉴브런스윅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4.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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