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정부가 822일까지인 긴급 명령을 다시 한 달 연장했다.
실비아 존스 법무장관(위 사진)은 20일 오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온타리오 주에는 COVID-19 대유행 사태를 막기 위한 긴급 명령의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존스 장관은 "최근 몇 주 동안 COVID-19과의 싸움에서 큰 진전을 보았지만 아직은 경계를 늦출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안전하고 점진적으로 회복의 길로 나아가야 하며 동시에 이 전염병의 지속적인 영향에 대처해야 한다. 지속적인 검토와 평가를 진행할 것이며, 안전할 때 제한을 완화하거나 긴급 명령을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822일까지인 COVID-19긴급 명령은 9 22일까지 연장된다. 긴급 명령은 한 번에 최대 3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