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미션 정기총회… ‘버려진 영혼’ 향한 열정 북돋워


교도소를 중심으로 복음전도 사역을 하고있는 선교단체 ‘SEA Prison Mission’(대표 김갈렙 선교사, 이사장 고승록 참 좋은 복된교회 담임목사)이 지난 26일 오후 가든교회(담임 정관일 목사)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이사 영입과 예산안 확정 등 안건을 다루는 한편 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총회는 새 팀장 인사 및 사역소개와 김혜수 이사(우리장로교회) 허입, 그리고 2012년 예산안을 인준했다. 이날 총회참석자들은 지난 2005년 11월 사역 시작 이후 하나님의 은혜로 매년 사역자 및 봉사자들이 늘어나고 사역도 확장되고 있다는 데 감사를 드렸다.

총회를 마친 후에는 특별히 재소자와 일대일로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는 편지사역자들의 모임을 갖고 서로의 간증과 노하우를 나누면서 버려진 영혼들을 향한 사랑과 열정을 서로 북돋우고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SEA미션은 사역 참여를 원할 경우 이사장인 고승록 목사(416-898-6023) 혹은 김갈렙 선교사(647-218-9499)에게 연락해 주기를 당부했다.

< http://www.seaprisonmission.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