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콜티스 (Courtice)에서 한 70대 노부부가 전국의 다른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품 사기 행각을 벌이다 붙잡혔다.
듀램 (Durham) 경찰의 조사 결과 피해자들은 노부부로부터 전화를 통해 캐쉬와 자동차
경품에 당첨됐다는 연락과 함께 경품이 나올 수 있도록 돈을 보내라는 연락을 받았다.
경찰은 이 같은 경품 사기에 최소 11명이 피해를 당한 것을 확인하고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행을 저지른 70대 부부는 사기 공모와 범죄 가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캐나다의 복권 단체들은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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