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캐나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에 들어갔다.
디즈니플러스는 최대 6개의 계정이 함께 플레이, 일시
정지, 빠른 전진, 되감기 등이 가능한 싱크로나이즈 뷰잉
파티에 모일 수 있는 가상 소셜 기능 ‘그룹워치’
(GroupWatch)를 출시해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그룹워치 테스트는 ‘맨달로리안’과 ‘해밀턴’ 그리고 고전 애니메이션 영화 등이 제공돼 진행되고 있다. 이 기능은 TV, 휴대폰, 컴퓨터
또는 태블릿의 모든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 앱에서 지원된다.
그룹워치 내의 의사소통은 이모티콘 사용에 제한될 것이나 이후
업데이트 될 것으로 알려졌다.
COVID-19의 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물기 시작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영화나 쇼를 시청하는 것이 유행, 비공식 제3자 앱인 ‘넷플릭스
파티’는 COVID-19 초창기에 인기가 폭발한 바 있다.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도 미국에서 ‘워치파티’라고
불리는 자체 기능을 베타 테스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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