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7 은퇴 및 임직예배 교회에서 드려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캐나다 노회소속 다운스뷰 장로교회(담임 주교돈 목사: 4110 Chesswood Dr. North York, M3J 2B9)는 9월27일 주일 예배를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로 드리며 김홍규 유종철 장로 은퇴예식과 김이옥 장로 및 김춘종·김태훈·백승선·유영곤·이호준 안수집사 장립, 박현아·채영실·최문자 권사취임 임직예식을 가졌다.
예배는 당회서기 정기섭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주교돈 목사가 성경 고린도전서 16장 15~18절을 봉독하고 노회장 박웅희 목사(새빛교회 담임)가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어려운 시기 주변을 돌아보며 복음을 모르는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여 영광 올려드리며 주님 오실 때까지 첫 사랑을 잃지 않고 열심을 다하여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듣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임직식은 주교돈 목사 집례로 진행됐다. 먼저 은퇴식은 정기섭 장로가 은퇴자를 소개하고 주 목사가 선물을 증정하고 축복 기도한 뒤 퇴역하는 두 장로의 은퇴사가 있었다.
임직예식은 장로 장립 후 안수집사 장립, 이어 권사 취임 순서로 진행됐다. 장립식은 주 목사가 임직자를 소개하고 본인과 교우들의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 순으로, 권사취임은 안수기도 없이 임직자 소개와 서약, 임직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권면을 전한 박원철 목사(늘사랑교회 담임)는 “임직자 여러분은 교회의 아주 중요한 영적 지도자들이며, 억울하고 힘들어도 예수님 마음으로 교회의 아픔과 어려움을 감당하며 끝까지 안고가 승리의 면류관을 받으라“고 조언했다.
김이욱 장로는 대표답사에서 “하나님 부르심에 겸손과 순종으로 충성되이 섬기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다짐하며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예배는 강석곤 목사와 이현정 자매의 축복송 축가와 ‘살아계신 주’(171장) 찬송, 박웅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문의: 416-510-8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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