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도 2차 코로나 유행이 계속되며 확진자가 늘어나자 유럽연합(EU) 이사회가 캐나다를 다시 여행 제한국으로 명시했다.
유럽 연합은 COVID-19가 다소 진정된 지난 6월 캐나다를 포함한 비EU국가들에 대한 입국 제한을 해제했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이사회는 21일 조지아, 튀니지와 함께 캐나다를 여행 허가 국가 명단에서 삭제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U의 이 같은 결정은 2주간의 정기적인 검토 절차 중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