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케니 앨버타주 수상
앨버타주의 제이슨 케니 수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주정부가 21일 밝혔다.
제이슨 케니 수상은 이날 주 정부의 트레이시 앨러드 도시행정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케니 주 수상은 앨러드 장관과 밀접 접촉을 했으며, 함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릭 맥키버 교통부 장관과 주 의원 3명도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케니 주수상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캐나다에서는 연방 의회의 제1,2야당 대표가 부인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1야당인 보수당의 에린 오툴 대표가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를 시행했고, 제2야당인 블록퀘벡당의 이브-프랑수아 블랑쉬 대표도 사흘 앞서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두 대표는 증상을 회복하고 격리 해제 후 의정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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