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과 다음 주 중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눈이 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8일 킹스턴을 비롯해 무스코카, 카와르타스 등 남부 온타리오 일부 지역에서 눈이 가볍게 내리며 겨울을 알렸다며 GTA 북쪽과 동쪽지역에서도 약간의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토론토 시는 이날 눈 대신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29일 밤부터 기온이 급격이 내려가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낮 기온은 영상으로 올라가 쌀쌀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밤 기온이 매우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주말 사이 눈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