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토론토 교통위원회는 운행 중인 버스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마스크 증정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TTC는 또 COVID-19 대유행의 시작과 동시에 해고된 179명의 직원들을 복직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복귀하는 직원 중 26명이 버스 노선에서 가장 붐비는 25곳을 교대로 순환 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직원들은 복귀 전 교육을 받고 안전을 위해 개인 보호장비를 갖추게 된다.
최근 TTC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승객의 마스크 사용률이 98%에 달하며, 91%의 승객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고 승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