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다운타운의 한 맥도날드점에서 직원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여 즉시 폐쇄조치 됐다.
캐나다 맥도날드는 11월 4일 영과 처치 거리에 있는 552 Yonge Street 맥도날드점의
종업원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캐나다 측은 5일 발표한 성명에서 "충분히
고심한 끝에 철저한 청소와 소독을 위해 즉시 식당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성반응이 나온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한 모든 직원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하도록 했다.
양성 반응을 보인 직원은 10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마지막 교대 근무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맥도날드 캐나다는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의 역할을 다하는 데 전념하고 있고 안전하게
재개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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