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는 노스욕의 한 보육원에서 4명의 COVID-19 확진자가 나와 시설이 폐쇄되었다고 밝혔다.
1월4일 오후 발표에 따르면 던밀스 로드와 에글린턴 애비뉴 이스트 근처에 위치한 플레밍돈
조기 학습 어린이 보호 센터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이 센터는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며 직원 중
두 명에게서 확진 사례가 발견되었고, 나머지 두 건의 사례는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에서 발견되었다고 시
보건당국이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 시설은 일시적으로 폐쇄되었고 직원들과 아이들은 예방 차원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플레밍돈 어린이 센터에는 현재 23명의 어린이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부모와 보호자들은 1월 2일에 주의사항을 통보 받았다.
현재 이 센터는 유아 및 미취학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 18명의 정규 및 시간제 보육 직원이 배치되어 있다.
시는 이 센터가 이제 철저한 위생 관리를 받을 것이며 토론토 보건당국의 조치에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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