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정부가 피어슨 공항에 도착하는 여행객을 위해
무료 COVID-19 테스트를 제공한다.
더그 포드 수상은 1월 6일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장관과 함께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국제 여행객들은 연방정부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규정에 따라 출발 72시간
이내에 COVID-19 테스트에 음성을 받아야 한다.
엘리엇 장관은 “새로운 중합효소 연쇄반응(PCR:polymerase
chain reaction) 테스트가 온타리아 시민들을 보호해 줄 것이다.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여행객들은 토론토 피어슨 공항의 1번과 3번 터미널에서
자가 관리 테스트를 받게 된다." 라고 말했다.
결과는 48시간 이내에 온타리오의 실험실 정보 시스템에 보고된다.
승객들은 공항에 도착하면 온라인으로 또는 직접 등록하여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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