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사 5월13일~6월3일 차례로… ‘말씀 그 은혜의 자리로’

창립 32주년을 맞이하는 한울교회(담임 민경석 목사: 9 Don Ridge Dr. North York, M2P 1H3)가 5월13일부터 6월3일 주일까지 4명의 강사가 차례로 인도하는 창립32돌 기념 4주 연속 특별집회를 갖는다. 
‘말씀, 그 은혜의 자리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속 특별집회는 5월13일 첫 주일에 바나바훈련원장인 이강천 목사가 집회를 인도하는 것을 비롯, 5월20일 주일에는 토론토 상담심리연구소의 정해균 목사, 5월27일은 민경석 담임목사, 마지막 6월3일 주일은 Grace United Church 담임인 민영기 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한다.
강사로 나설 이강천 목사는 서울신대원과 미국 에즈베리신대원을 졸업하고 전 서울신대 기독교윤리학 교수와 경남 밀양교회 및 영동중앙교회 담임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목회자들을 위한 바나바훈련원장으로 사역 중이다.
 
정해균 목사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와 호주 예수전도단 간사, 새중앙상담센터 전문상담사, 그리고 은총교회 부목사 등을 지냈고 현재 토론토 상담심리연구소 교육실장을 맡고있다.
또 민영기 목사는 토론토 임마누엘 신학대학원을 졸업, Toronto School of Theology의 목회학 박사로 한울교회 전신인 만민한인장로교회 담임을 지냈으며 현재 캐나디언교회 담임 목회를 하고 있다.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족’을 지향하는 한울교회는 “이번 창립 기념주일 연속 집회에 오셔서 강사 분들이 전하는 감동어린 말씀의 은혜를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성도들의 많은 참석을 권했다.  
한편 한울교회는 유년 주일학교를 담당할 신학교 재학중 혹은 졸업한 교역자를 청빙하며, 6월24일까지 서류를 우편 혹은 이메일(jfirstmin@hotmail.com)로 접수한다.

< 문의: 647-206-9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