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누기 성금 총 17개 자선단체에 $21,845전달

 

 

갤러리아 슈퍼마켓(사장 김문재)은 지난 1월26일‘제16회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Share the Love’기금 전달식을 갖고 한인 및 비한인 자선-봉사단체 17곳에 2만1,845달러를 전달했다.

‘사랑나누기’운동은 갤러리아가 협력·입점업체들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후원금과 물품 등을 모아 사회단체들에 전달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 수혜대상은 생명의전화, 한카노인회, 조이모자선교회, 작은빛자선회, 한인여성회, 한인권익신장협의회, 한카치매협회, KCCM한글학교, 성인장애인공동체, 무궁화홈즈, 맹인후원회 등 한인 11단체와 Mon Sheong Foundation, Autism in Mind (AIM) Children’s Charity, Carefirst Seniors and Community Services Association, Thornhill African Caribbean Canadian Association, Vaughan Food Bank 등에 주어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자선단체 대표들 외에 쏜힐 MPP Laura Smith, 오로라 한인 시의원 Harold Kim, 캐나다 식품업체연맹 Tom Shurrie 대표 등 각계 인사들도 참석해 격려했다.

전달식에서 김문재 갤러리아 사장은 “올해 특히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업체들이 나눔 실천에 협력해 주셔서 풍성한 사랑나누기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갤러리아는 다양한 사회봉사 후원사업에 앞장서서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기업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 문의: 647-352-7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