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이사회 2월17일 열어...장수사진전도 개최
한카노인회가 ‘한카 시니어협회’(Hanca Senior Association, 회장 이우훈)로 단체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한카노인회는 2월17일 오전 단체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기쁨이 충만한교회 강당에서 2022년 하반기 정기이사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
재적이사 41명중 35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2022 결산보고와 단체모국방문 등 2023 사업계획, 감사보고 등이 있었다. 이어 기타 안건으로 정부에 등록된 영문정관과 맞지 않는 한글정관을 폐기하고 영문정관과 번역본만을 사용하기로 하는 한편 한글 명칭을 ‘한카 시니어협회’로 변경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오후에는 협회의 ‘내 인생의 지금, 가장 아름다운 시간’ 프로그램 장수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사진전은 연방정부 지원사업으로 회원 144명의 사진과 직접 쓴 글을 담아 만든 150페이지 분량의 책자에 포함된 사진을 전시한 것으로 전시 후 본인들에게 전해졌다. < 문의: 416-640-8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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