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멜합창단 St.Andrew's 교회서 정기연주회

● 교회소식 2017. 6. 27. 08: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화음에 담은 영적·음악적 메시지…
‘감동과 은혜’

토론토 다운타운의 고색 창연한 교회당에 ‘강강술래’와 ‘도라지’등 한국민요를 필두로 ‘하나바길라’와 ‘You Raise Me Up’ , 그리고 ’Amazing Grace’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 찬송가까지 예멜의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 퍼졌다. 
‘클래식의 명가’ 예멜합창단(이사장 유인. 단장 이재수, 지휘 김기범)이 6월11일 일요일 저녁 토론토 로이톰슨홀 인근의 St. Andrew’s Church에서 정기 연주회를 열어 전통의 합창 저력을 과시하며 음악팬들을 매료시켰다.
‘민요와 대중음악 속의 지혜’(Wisdom in folk and popular music)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주회는 김기범 지휘자가 곡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재해석하고 정성들여 편곡한 10곡을 합창단이 펼쳐 보이며 예멜만의 색깔로 ‘영적 음악적 메시지’를 던져 청중 가슴에 감동과 은혜를 안겼다.


이날 특별 협연에 나선 토론토 메시앙 앙상블의 우리 민요 ‘강강술래’현악 삼중주로 막을 올린 연주회는 창세기(15장 20~21)에 묘사된 미리암의 춤과 연관지어 해석된 강강술래를 합창단이 부르며 의미와 감동을 새롭게 전했다. 이어 히브리 민요 ‘하바나길라’(Hava Nagila)로 흥을 돋웠고, 프랑스 샹송‘사랑의 찬가’가 소프라노 이재수·김효정 씨의 솔로를 곁들여 무대를 장식했다. 전반부는 ‘You Raise Me Up’ 으로 마치고 후반부는 남아공의 찬송곡인 ’시야함바‘(Siyahamba’로 속도감 있게 막을 올려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진리의 말씀을 상징하는‘ 우리 민요 ’도라지‘ 주제 즉흥곡이 이어져 박수가 쏟아졌다. 잘 알려진 ’나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과 이재수 소프라노 김대준 테너가 솔로로 나선 ’마법의 성‘,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송곡으로 대단원을 이루자 앙코르가 빗발쳐 합창단은 ’시야함바‘를 재연, 청중과 호흡을 함께 나누는 신나는 흥으로 객석에 기쁨을 주며 연주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피아노는 이슬기 씨가 수고했다.


예멜의 유인 이사장은 “올해는 행사들로 바쁜 가을을 피해 6월 정기연주회를 갖게 됐는데 복잡한 다운타운까지 많은 청중들께서 오셔서 연주회를 빛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원들 노고를 격려해주시고 예멜에 성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 문의: 647-285-7395 >


캐-한 의원친선협, 김연아·에사시 의원 공동의장

● 한인사회 2017. 6. 27. 07: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CKIFG와 토론회에 참석한 연아마틴(맨 왼쪽)-알리 에사시(맨오른쪽) 의장등 인사들.

캐나다-한국 의원친선협회(CK IFG)가 지난 6월6일 오타와에서 총회를 열고 연아 마틴(Yonah Mar tin) 상원의원과 알리 에사시(Ali Ehsassi) 하원의원을 공동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제6회 의회토론회(Dialogue Series on Parliament Hill)도 가졌다.


총회에서 선출된 새 임원진은 연아 마틴 공동의장 등 외에 상원 마이클 맥도날드(Michael Macdonald) 의원을 총무로 뽑았으며 상원 Raynell Andreychuk, 하원 Chandra Arya 의원 등 12명과 Alice Wong, P.C 박사 등 모두 13명으로 이사진을 선정했다.


한편 150여명의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갈등과 무역,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라는 주제로 열린 의회토론회는 Matt DeCourcey 외교부 차관의 인사로 시작, 신맹호 대사 등 3명이 연설했다.


문재인-트럼프 29~30일 회담

● COREA 2017. 6. 27. 07: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서울 한미연합사를 방문해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맨 오른쪽), 임호영 부사령관(오른쪽 둘째), 한민구 국방부 장관(왼쪽)의 안내를 받고 있다.

첫 대면 주목, 북핵·FTA·사드 등 협의할 듯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미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취임 두 달이 안 돼 미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북한 핵·미사일 등 안보 현안을 두고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고 공조를 강화하는 게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9~30일 이틀간 백악관에서 환영만찬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등의 공식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 박 대변인은 “한-미 동맹을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방향과 북핵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공동의 방안, 한반도 평화실현, 실질 경제 협력 및 글로벌 협력 심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선 트럼프 행정부의 최대 관심사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과 양국 간 긴급 현안으로 떠오른 사드(THAA: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국내 배치 문제도 함께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상회담의 특성상 구체적 현안을 적시하기보다 포괄적 주제로 회담 의제를 잡는 게 일반적”이라며 “실제 회담에선 사드 문제나 한-미 FTA문제가 다뤄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 워싱턴=이용인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