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회가 주최한 신년하례회가 1일 오전 11시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례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정광균 총영사가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사를 대독하고 이진수 한인회장이 신년인사를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 줄로 늘어서 악수와 덕담을 나누며 새해 인사를 했다. 한인회는 참석자들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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