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숙자 씨에 대한 한국정부의 표창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파독간호사협회원들.


지난 1964년부터 1967년까지 파독간호사로 근무한 후 캐나다로 이민 온 조숙자 씨(65)가 약 50년 만에 한국 고용노동부장관이 주는 2012 유공 재외동포 표창장을 지난 10일 토론토 총영사관에서 정광균 총영사로부터 부상과 함께 전달받았다.
 
이날 전수식에는 서독간호사협회 김영희 회장과 회원들, 서독동우회 김성기 회장 및 김세영 전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하고 독일시절을 회고하며 함께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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