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빅토리아 비즈센터서…흥겨운 한마당
구정인 2월10일 한인들 외에 중국계 등 다민족 행사로 마련되는 축하공연이 중국계 기업 ‘시풍 그룹’ 주최로 토론토 영락교회 건너편에 있는 ‘빅토리아 비즈니스 센터’(3601 Victiria Park Ave.) 에서 열린다.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될 공연은 한-중 전통과 퓨전스타일의 다양한 볼거리, 들을 거리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다문화 청년들로 구성된 3J밴드가 한국과 중국의 인기곡들을 연주하고, 사물놀이와 전통 한복쇼, 라인댄스 및 에버그린 섹스폰 동호회 연주도 예정돼있다. 공연 후반부에는 ‘강남스타일’ 에 맞춰 댄스팀과 관객이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축하공연과 이벤트는 한인 럭키여행사(대표 최정호)가 주관해 독특한 기획으로 풍성한 재미를 연출한다는 의욕이다. 최 대표는 “다민족 설잔치 한마당으로 신명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주최측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면서 당일 비즈니스 센터에 입점해 있는 ‘사론 가든’ 한식당에서 감자탕, 자장면 등 주요 메뉴 2인분을 10달러에 할인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 문의: 416-938-8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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