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선교사 11만 달러 보내와… 31일 마감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현수 큰빛교회 담임목사)와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진수)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북한 고아돕기 동복보내기 성금 모금액이 목표액인 20만 달러를 초과, 마감(1월31일)을 이틀 앞둔 29일까지 총 22만8,565달러가 답지했다. 특히 아프리카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한 사업가가 성금모금 소식을 듣고 익명으로 거금 11만 달러를 보내와 모금액이 단숨에 20만 달러를 넘어서는 기폭제가 됐다.
성금은 이달 말까지 접수된 뒤 희망자를 포함해 교협 임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직접 북한을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임현수 교협회장은 성금으로 원단을 구입해 북한 평양에 있는 제복공장에서 고아들을 위한 동복을 만들어 배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금은 이달 말까지 접수된 뒤 희망자를 포함해 교협 임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직접 북한을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임현수 교협회장은 성금으로 원단을 구입해 북한 평양에 있는 제복공장에서 고아들을 위한 동복을 만들어 배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647-209-2500, 416-383-0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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