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데일 한인 신학아카데미 개강예배에서 축사를 하는 피터 디킨스 박사.


“주님 바로 섬기며 헌신하면 더 많은 것 받게 될 것”

틴데일(Tyndale) 한인 신학 아카데미가 개강 감사예배를 4일 오후 베이뷰 캠퍼스 예배실에서 신입생과 강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이날 이승남 목사(Coordinator: 평안장로교회 담임) 인도로 드린 예배는 박피득 목사(임마누엘 감리교회 담임)가 기도하고, 축사에 나선 디렉터 피터 디킨스(Peter Dickens) 박사와 한인목사회 하영기 회장(아름다운 장로교회 담임목사)이 개강을 축하하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말씀으로 무장해 영혼구원의 사명을 다하는 사역자들이 되라는 요지의 격려를 전했다.
 
말씀선포에서 조선기 목사(영광장로교회 담임)는 ‘하나님을 만난 룻’(룻 1:15~18)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생은 진리를 찾아 살아가야 한다”면서 “한나와 나오미 처럼 오직 복음, 오직 예수, 오직 진리를 향해 사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명예로운 삶”이라고 부연, “생명이신 주님을 바로 섬기며 자신을 바치면 더 많은 것으로 받게 될 것”이라고 헌신의 삶을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김 드보라 목사(Coordinator )의 광고와 주기도문 찬송에 이어 이상일 목사(베리 소망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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