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한인교회에서 열린 은퇴목사위로회에 참석한 목회자들.


한인목사회, 은퇴목사 위로회 개최

한인 목사회(회장 김신기 목사)가 주최한 은퇴목사 위로 및 오찬회가 11월24일 오전 11시부터 본 한인교회(담임 한석현 목사)에서 50여명의 은퇴목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먼저 드린 예배는 전종원 목사의 사회로 김영선 목사(B2B교회 담임)가 기도하고 유충식 목사(중앙장로교회 담임)가 ‘있는 자와 없는 자’(마 25:2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는 김신기 회장(밀알선교단장)의 인사에 이어 박심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 행사는 위로금 및 감사패 증정 순서로,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가 제공한 위로금을 신창휴 장로가 박심 은퇴목사회장에게 전했다.


감사패는 목사회 김신기 회장이 해마다 위로금을 지원해 은퇴목사들을 섬겨오고 있는 서부장로교회에 감사패를 수여, 신창휴 장로에게 전달했다. 이어 북한선교를 다녀 온 노하덕 목사의 축시와 박심 목사의 답시, 그리고 이정례·한경남 전도사가 축가를 불렀다. 3부 순서는 본 한인교회가 마련한 점심을 참석자들 모두 함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문의: 647-702-1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