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이벤트 ‘폐자재 활용예술작품' 한 달간 공모, 상금도 수여

 

 

친환경 운동에 힘을 쏟고있는 본 한인교회(담임 고영민 목사: 200 Racco Parkway, Thornhill L4J 8X9)가 폐자재를 활용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에코아트’공모전을 개최한다.

교회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친환경 이벤트인 ‘에코아트’공모전은 본 남성합창단 후원으로 열리며, 9월9일부터 10월11일까지 한달 동안 교인들의 출품을 받는다. 개인이나 4명 이내의 그룹으로 참가할 수 있고, 작품은 잘 파손되지 않는 재료를 이용해 2인치X2인치 크기 이내로 만들어여 한다.

본 한인교회 환경위원회는 10.11 마감 후 예선을 통과한 작품들을 10월26일(토) 열릴 본남성합창단 연주회 때 전시하고, 당일 현장에서 투표로 시상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1등상 한 명에게 $500 상금을 주고, 2등도 한 명을 뽑아 $300, 그리고 3등은 2명에게 $100씩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신청은 구글폼 (https://forms.gle/bcYMFEK6bKfuHYUQ9)으로 작성해 등록하고 작품은 교회에 마감날까지 제출하면 된다.

친환경교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게 실천적 방법들을 시행하고있는 본 한인교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6월 첫째 주일을 전세계 교회와 함께 참여하는 환경주일로 지키는 한편, 지난해부터 교회내에서 ‘친환경 교회만들기’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성도들과 함께 ‘슬기로운 블루빈 사용 캠페인’‘탄소금식 운동’‘플로깅(Plogging)’등 다양한 환경보호 및 친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문의: 905-881-2999 >​